한국, 부도위험 7년6개월만에 최저치

입력 2015-05-26 09:53
우리나라의 국가부도위험이 7년 6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전문분석기관 CMA에 의하면 한국 채권 신용 부도 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지난 15일 45.5로 떨어져 2007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국가신용등급이 한국보다 2단계 높은 벨기에의 44에 근접한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