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훈남 셰프의 롤모델은?

입력 2015-05-26 08:58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훈남 셰프의 롤모델은?(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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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훈남 셰프의 롤모델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맹기용 셰프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홍석천과 박준우 셰프의 빈자리에 이연복 셰프와 맹기용 셰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정형돈은 맹기용 셰프 출연에 “맹기용 셰프가 와서 '냉장고를 부탁해' 평균 나이가 한참 낮아졌다”며 “그 전엔 불길하게도 40.444세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맹기용 셰프는 “지려고 나오지는 않았다”며 패기 있는 출연 각오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맹기용 셰프는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카엘 셰프는 맹기용 셰프의 외모에 대해 “엄청 잘 생겼다. 딱 봐도 한국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MC 김성주가 “출연자 중 롤모델이 있느냐”고 묻자, 맹기용 셰프는 “최현석 셰프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답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