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선배님, 알고보니 굉장히 글래머"

입력 2015-05-26 08:37


▲ '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선배님, 알고보니 굉장히 글래머"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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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선배님, 알고보니 굉장히 글래머"



배우 성유리가 전인화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스승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성유리가 자신의 스승으로 전인화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전인화와 대화를 나누던 중 "이런 이야기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말문을 열더니 "선배님 옷 갈아입고 있는데 되게 글래머시더라. '난 벗어야 더 예쁘다. 남편이 영화 못 하게 했잖아. 본인만 볼려고'라고 하셨다"고 말해 전인화를 당황하게 했다.

전인화는 "네가 나를 여기 데리고 나와서 잡는구나"라며 "사람들이 나를 되게 말랐다고 본다. 그래서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성유리의 스승 전인화, 김제동의 스승 법륜스님, 이경규의 스승 개그맨 이윤석이 출연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