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가게 아르바이트한 장위안 일화 고백

입력 2015-05-25 23:50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장위안의 일화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 장위안이 홍석천의 가게에서 일 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지난 해 11월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MC 정형돈 김성주와 함께 최현석, 샘 킴, 정창욱, 미카엘 아쉬미노프 등 스타 셰프들과 홍석천, 김풍, 화요비, 정가은, 장위안, 로빈 데이아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과거 홍석천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에 정형돈은 "혹시 홍석천 씨가 떠먹여 준 적은 없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위안은 "그런 적 있다. 나 외에도 다른 직원들에게도 떠먹여 줬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장위안의 말에 당황스러워하던 홍석천은 "직원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그런거다"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 맹기용 셰프의 합류 소식에 관심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