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배우 김사랑이 플라멩코의 여인으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지나 해 김사랑은 세계적인 플라멩코 슈퍼스타 라파엘 아마르고와 함께 패션지 '젠틀맨'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사랑은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검은색 메리제인 슈즈를 착용해 매끄러운 어깨라인과 쇄골, 각선미를 맘껏 뽐냈다.
여기에 플라멩코 스타 라피엘 아마르고의 농염한 포즈가 더해져 김사랑과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한 촬영 관계자는 "정열이 넘치는 플라멩코를 선보인 아마르고가 촬영 내내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촬영은 과거 스페인에서 김사랑과 라파엘 아마르고가 만났던 인연을 계기로 이뤄졌다. 촬영 내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은 화보에서 남자와 여자의 섹시함을 표현했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모습에 "사랑하는 은동아, 정말 예쁜듯" "사랑하는 은동아, 나이를 안먹으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