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두달 연속 개선

입력 2015-05-26 06:00
소비자들의 심리지수가 두달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26일)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5로 전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3월 101로 악화된 이후 4월에 이어 두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가계의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생활형편과 생활형편전망, 소비지출전망지수 등도 동반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