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김준현 "얘는 그냥 엉덩이다"...감탄한 이유는?

입력 2015-05-25 13:07


김수영

김수영, 김준현 "얘는 그냥 엉덩이다"...감탄한 이유는?

과거 김준현이 김수영의 완벽한 뚱보 몸매에 감탄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해 10월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큰 세계’에서 김수영은 타이트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몸매굴곡을 뽐냈다.

그런 김수영이 오랜만에 몸을 풀겠다며 어설프게나마 무술동작을 선보인 것이 발단. 이에 김준현은 “엉덩이를 걷어찰까?” 불쾌감을 나타냈다.

그런데 다리 곳곳에 생긴 굴곡이 어디가 엉덩이인지 알 수 없게 했다. 심지어 가슴과 배에도 엉덩이와 같은 풍만한 굴곡이 생겼다.

이에 김준현은 “온몸이 엉덩이다. 얘는 그냥 엉덩이다”라고 감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영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