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클로이 모레츠, 화보서 '19禁 가슴골' 내밀고 뭐해? "'먹방' 몸매 클라스"

입력 2015-05-25 00:02


(SNL 클로이 모레츠 사진=얼루어,보그 화보)



SNL 클로이 모레츠 '먹방'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6'에는 할리우드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특별출연.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서 에릭남, 정성호, 정이랑, 정상훈, 한재석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에릭남은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는 클로이 모레츠에게 "두 유 노 김치?, 두 유 노 강남스타일?, 두 유 노 싸이?" 등의 질문에 언제나 예스라고 답하라고 조언했고, 이어 하정우 역의 정성호가 한국식 먹방을 선보여 클로이 모레츠를 당황케했다.

그러나, 클로이 모레츠는 당황한 기색과 다르게 김을 몇 장씩 입에 집어넣는가 하면, 소시지를 개걸스럽게 먹어 치워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클로이 모레츠는 사투리를 가르쳐주는 정이랑을 따라하면서 "이 가시나가 머라카노? 돌았나? 못생긴 게"라고 사투리 욕을 해 웃음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