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의 기준, 유승옥 '드라마 킬러' 운동법 어떻게 하나?

입력 2015-05-24 20:32


복부비만의 기준

복부비만의 기준, 유승옥 '드라마 킬러' 운동법 어떻게 하나?

복부비만의 기준, 유승옥 '드라마 킬러' 운동법 어떻게 하나?

복부비만의 기준이 화제인 가운데, 유승옥 복근 운동법이 눈길을 끈다.

유승옥은 과거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서는 여자들의 뱃살을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틈틈히 할 수 있는 복근 운동법을 소개했다.

이날 유승옥은 탄탄한 복근을 뽐내며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 '드라마 킬러'를 소개했다.

드라마 킬러 운동법은 바닥에 편안하게 다리를 쭉 벋은 채 앉은 자세로 시작한다.

손을 엉덩이 옆에 대고 무릎을 90도로 꺾는다.

앉은 상태에서 발끝이 지면에 떨어지지 않게 붙이고 무릎을 양 옆으로 번갈아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유승옥은 계속 반복하면 옆구리 군살을 자극해 잘록한 허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운동법이 시야를 가리지 않아 TV를 시청하면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드라마 킬러'운동이라 불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복부비만의 기준은 키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허리둘레가 대략 남성은 35.4인치, 여성은 33.5인치이다. 이를 넘으면 여러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이 기준에 못 미쳐도 내장지방으로 인한 마른 비만형 역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