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푸' 기네스 펠트로, 조니 뎁도?, 계면활성제란

입력 2015-05-24 14:16
수정 2015-05-24 16:03
▲(사진=JTBC)

'할리우드 노푸' 기네스 펠트로, 조니 뎁도?, 계면활성제란

계면활성제란 용어가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은다.

계면활성제는 묽은 용액 속에서 계면에 흡착하여 그 표면장력을 감소시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최근 노푸 열풍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 조니 뎁 등이 노 푸(No Poo)를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노 푸'란 오직 물로만 머리를 감는 것을 뜻한다.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의학적으로 검증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문의는 "노푸가 탈모를 예방한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