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유이, 옥택연 인정받는 연기돌의 브라운관을 넘어선 행보는?

입력 2015-05-24 10:30
차세대 연기돌의 입지가 갈수록 탄탄해지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연기돌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대표주자 '한선화, 유이, 옥택연'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연기부터 광고까지 점령한 연기돌 3인방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장미빛 연인들'의 여주인공 한선화는 특유의 귀여운 모습과 달리 진지한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드라마 속 백장미 가방을 유행시키며 패셔니스타로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한선화는 차세대 드라마 퀸으로서 영국 감성의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꿀벅지 원조 유이는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도도희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연기자로서 인정받았다. 최근 다이어트로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그녀는 선글라스 브랜드 '베디베로'의 모델로 발탁 되면서 패션계에서도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다.







마초적인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2PM의 옥택연은 안정적인 연기를 유지하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연기자로 성장 중이다. 특히 그는 다부진 체격과 훤칠한 키로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모델로 발탁돼 남성들의 새로운 워너비 자리를 꿰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