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최현석, 천재셰프의 굴욕...라면 물 조절 '실패'

입력 2015-05-24 09:32


▲ '인간의 조건' 최현석, 천재셰프의 굴욕...라면 물 조절 '실패' (사진=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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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최현석, 천재셰프의 굴욕...라면 물 조절 '실패'

요리연구가 최현석이 라면 물 조절에 실패해 굴욕을 맛봤다.

23일 첫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최현석의 냉장고와 주방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라면을 끓이기 시작한 최현석은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며 "호화롭게 끓일 것이냐, 본연의 맛을 살릴 것이냐"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보였지만, 물 조절에 실패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현석은 라면 맛을 보고는 "싱겁네"라며 요리연구가 정창욱이 선물한 마법의 소스를 투입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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