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열파참'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제 3대 던파걸

입력 2015-05-24 00:11
수정 2015-05-24 00:11
▲(사진=MBC)

'귀염둥이 열파참'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제 3대 던파걸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열파참 제 3대 던파걸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서유리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그의 방을 방문했다.

이날 백종원은 자신의 방송에 방문해 준 서유리에게 까르보나라를 만들어 시식을 권유했다. 이때 백종원은 채팅창에 올라온 네티즌들의 댓글을 확인하면서 '열파참'이라는 단어를 발결했다.

이어 백종원은 "그런 말 쓰면 안 된다. 그건 매너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유리는 웃음을 터뜨리며 당황했다.

백종원은 "지금 다른 얘기한 거다. 열 나신다고요? 파는 안 넣는다"고 말하며 '열파참'을 알고 있음을 드러내며 서유리를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당황한 서유리의 웃음은 멈추지 않았고, 백종원은 "국수 먹다 웃으면 코로 나와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열파참'은 과거 성우 출신인 서유리가 제 3대 던파걸로 활동하면서 나온 용어다. 던전앤 파이터 신기술을 소개하는 방송 중 '열파참' 이라고 외쳐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열파참 제 3대 던파걸 소식은 포털 핫이슈로 떠오르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