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가볼 만한 곳, ‘전세계가 논란 놀라운 풍경 31’

입력 2015-05-23 00:10


연휴에 가볼 만한 곳, ‘전세계가 논란 놀라운 풍경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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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가볼 만한 곳 소식과 함께 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선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CNN은 '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선'을 발표했다. CNN은 쟁쟁한 명소들 사이에서 12번째로 한국의 보성 녹차밭을 소개하며 "한국 차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며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CNN이 발표한 '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선'은 남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소서스블레이 사막을 시작으로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구립공원, 인도 아그라의 타지마할 등을 포함한 세계 각지의 명소들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소개된 소서스블레이 사막은 울창한 오아시스였던 곳이 그대로 말라 사막이 된 곳으로 끝없이 펼쳐진 붉은 모래가 장관을 이룬다. 소서스블레이는 역설적으로 '물이 모이는 곳'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모래언덕을 자랑한다.

앞서 소서스블레이 사막은 영국 BBC에서 꼽은 '죽기 전에 가봐야할 100곳'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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