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토픽' 17명 홀린 꽃미남 카사노바, 아바타 촬영지 공중 유리다리

입력 2015-05-23 00:06
▲(사진=SBS)

'중국 토픽' 17명 홀린 카사노바, 아바타 촬영지 공중 유리다리

중국에서 17명의 여성과 사귄 카사노바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은 “중국 창사에 거주하는 한 남자가 있다. 어느 날 이 사람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병원에 17명의 여자가 '자기가 여자친구'라며 찾아왔다"고 말했다.

장위안은 “여자들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사람이 있었다. 그녀들 중 대부분이 경제력이 있었다. 이 남자는 현재 고소된 상태”라고 중국의 카사노바에 대해 전했다.

한편, 대만 남성이 자전거 계단 오르기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 남성은 타이베이 101빌딩을 단숨에 올랐다. 특히 자전거에서 내려오지 않은 채 무려 3139계단을 뛰어 올랐다.

세계 신기록을 작성한 대만 남성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시카고 윌리스 타워’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아바타 촬영지 공중 유리다리도 인터넷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 복수의 언론은 아바타 촬영지 공중 유리다리로 알려진 '장가계(張家界)'가 오는 7월 완공, 개통다고 밝혔다.

아바타 촬영지 공중 유리다리 장가계는 길이 430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다.

지난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에서 배경으로 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