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박신혜,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삼시세끼 박신혜가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를 사로잡았다.
'삼시세끼' 박신혜는 22일 베일을 벗었다.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 박신혜가 첫 게스트로 출격했다.
삼시세끼 박신혜는 남달랐다. 긴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요리에서 미장까지 척척 해냈다. 스태프 몫까지 20인분의 음식을 싸온 모습이 공개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신혜는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박신혜는 제작진의 출연 요청에 "평소 '삼시세끼'를 빼놓지 않고 즐겨본다. 팬이다"라며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 박신혜는 정선 마당에 심은 작물위치나 삼시세끼 출연진이 이용하는 자가용의 애칭인 '슈마허G'까지 알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신혜 소속사 S.A.L.T.(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원래부터 여행이나 자연,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밝고 꾸밈 없는 성격인데다 '삼시세끼'의 애청자이기도 해서 제작진의 출연 요청에 기꺼이 첫 게스트로 참석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바쁜 일상을 벗어나 반갑게 맞아주신<삼시세끼> 출연진들과 잊지 못할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