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터키 출시...유럽 본격 공략

입력 2015-05-22 18:40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인 티볼리를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쌍용차는 21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투얍 켄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이스탄불모터쇼'를 통해 티볼리를 현지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에서는 국내 판매 중인 1.6ℓ가솔린 모델이 우선 출시됐습니다.

쌍용차는 디젤과 사륜구동 모델도 앞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터키 자동차 시장은 올해 10%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티볼리가 경쟁할 소형(B세그먼트) SUV시장은 80%가량의 높은 성장이 예상됩니다.

쌍용차는 "지난해 터키 시장에 약 1천대를 수출했으며, 올해는 티볼리를 포함해 총 1천800여대를 팔 수 있도록 판매 네트워크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