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솔직 고백 "성형 많이 했다. 광희보다 인조미 있어"

입력 2015-05-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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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솔직 고백 "성형 많이 했다. 광희보다 인조미 있어"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이 방송에서 솔직하게 성형 사실을 털어놨다.

박태준은 지난 3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 이영자는 핸섬한 외모의 박태준에게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 아들 느낌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박태준은 "감사한데 내가 성형을 좀 많이 했다"며 "광희를 봤는데 내가 좀 더 인조적인 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학교에서 괴롭힘과 멸시를 당하는 왕따 주인공 형석이 180도 다른 새로운 몸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중생활에 대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