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남용, 다원이엔티와 계약체결 "지원 아끼지 않겠다"

입력 2015-05-24 09:01


개그맨 서남용, 다원이엔티와 계약체결 "지원 아끼지 않겠다"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열연한 개그맨 서남용이 소속사 다원이엔티와 계약을 체결했다.

방송에서 차별화된 개그와 연기로 사랑받았던 서남용은 보다 폭넓은 활동을 위해 다원이엔티 가족이 됐다.

이에 다원이엔티 관계자는 "드라마, 개그, 강연 등 서남용 장점을 최대한 살려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 서남용은 KBS2 '개그콘서트'로 데뷔해 각종 예능 드라마 공연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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