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한국으로 이번에 돌아올까?..."비난 겸허히 받아들여"

입력 2015-05-22 14:41


(↑사진 설명 = 유승준 심경고백 아프리카tv 방송화면캡쳐 / 유승준 블로그)

13년만에 심경고백으로 화제가 된 '유승준'이 최근 출입국 관리소에 연락을 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2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출입국 관리소에 연락을 취했다. 정식으로 인터뷰(면접) 요청을 하라는 말에 화요일(26일)쯤 공문을 작성해 전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인터뷰가 진행된다면 가급적 화상으로 인터뷰를 나누고 싶지만 서면 인터뷰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유승준은 지난 19일 홍콩에서 아프리카TV를 통해 대중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과거 자신의 행동에 용서를 빌었다. 그는 이날 병역기피 의혹, 시민권 등에 대해 자세히 해명했다. 그리고 국민과 국군장병, 관계 기관에 사죄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승준 측은 "유승준은 본인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비난 여론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방송 후에도 여론이 좋지 않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비난과 악성댓글을 내시는 분들 뒤로 이제 조금씩 용서해주시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승준'이 2002년 군입대를 3개월 앞두고 미국으로 떠나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의혹이 생겼다.이후 그는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해 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