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장나라 호흡, 과거 "남자친구에게 100통 넘게 전화했다" 깜짝 고백

입력 2015-05-22 12:30


서인국 장나라

배우 서인국과 장나라가 '너를 기억해'를 통해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과거 장나라가 고백한 연애사가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장나라가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장나라는 자신의 실제 연애사에 대해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비중이 6대4로 조금 높다"며 운을 뗐다.

장나라는 "나를 재미없어한다. 재미도 없고 밀당도 없다"며 자신의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어 "어릴 땐 전화를 받을 때까지 했다. 거의 100통 했다"며 "그건 제가 좀 이기적이었던 것 같다. 이게 싫었던 사람도 있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서인국 장나라 주연 KBS '너를 기억해'는 6월 2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