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MAXIM KOREA 화보 / Esquire 화보)
22일 첫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레이디제인', '유상무-장도연', '로빈-김예림'이 해외로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 커플은 티격태격 싸우며 실제 연인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장도연과 유상무' 커플은 9년 동안 선후배로 지냈기에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상무는 장도연에게 "예쁘다"고 말했고, 장도연은 소름돋아 하며 비명을 질러 폭소케했다.
'김예림과 로빈' 커플은 호칭을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예림은 "호칭을 어떻게 해야하나. 오빠라고 할지, 로빈이라고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로빈은 "오빠라는 호칭이 좋았다. 원래 한국에 왔을 때, 왜 좋았는지 이해가 안갔다. 그런데 오빠라고 들으니 좋네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5일간의 썸머’는 해외에서 스타들의 5일간의 특별한 ‘썸’을 다룬 새 프로그램으로 총 8부작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12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