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한지상이 일본 도쿄에서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7월 25일 오후 2시와 6시 일본 도쿄의 도쿄증권회관에서 열리는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재팬과 제니스뉴스가 주최하고 제니스라이브 사무국이 기획∙제작하는 ‘한지상 프리미엄 콘서트 인 도쿄(in Tokyo)’는 지난해 열린 공연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지상은 지난해 11월 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토크&라이브 인 도쿄(Talk&Live in Tokyo)’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을 처음 만났다. 당시 일본에서의 공식 활동과 프로모션을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총 700여석의 좌석을 매진시키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토크 중심이었던 지난 공연과 달리, 이번 공연은 노래 중심의 공연이 될 것으로 알려져 한지상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아직 공개되지 않은 깜짝 스페셜 게스트의 참석을 예정하고 있어 이번 한지상의 도쿄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