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고 석기 발견, '깜짝' 100억 옛 금화 횡재

입력 2015-05-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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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고 석기 발견, '깜짝' 100억 옛 금화 횡재

인류 최고 석기 발견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100억 옛 금화 횡재'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인터넷 게시판에는 '100억 옛 금화 횡재'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금화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티뷰론에 사는 한 부부가 자신들의 집 뒤뜰에서 금화를 무더기로 발견한 것이다.

미국의 한 방송은 지난해 이 부부가 뒤뜰에서 8개의 낡은 깡통에서 1847년부터 1894년 사이 주조된 금화 1427개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동전 전문가인 던 케이건 박사에 의하면 출토된 전체 금화의 가치는 모두 1000만 달러(한화 약 107억2600만원)로 평가되고 있다.

이 부부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미국화폐협회의 전시회에 금화 일부를 빌려준다고 밝혔다.

나중에 90% 이상을 시장에 팔아 지역 공동체의 불우이웃을 돕는 데도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