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 "비행기 타기 전에 이벤트 꼭 확인 하세요~"

입력 2015-05-22 04:22


"비행기 타기 전에 이벤트 확인 하세요~"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가 가정의 달을 맞아 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객터미널 및 탑승동 면세구역 내 이벤트부스에서 5월 한 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5월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KISS마크는 편지를 타고' 이벤트는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인에게 편지를 작성하면 배송해드리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5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경품으로 볼펜을 증정한다.

5월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즐겨라! 모두의 마블'은 이벤트 참여시 게임 결과에 따라 최대 선불카드 1만 원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로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3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선불카드 1만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5월1일부터 8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대형경품응모 이벤트'는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들이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객을 대상으로 8월 마지막 주에 추첨을 통해 고급 승용차, 해외여행권, 고급 여행캐리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 인천공항 면세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행사에 참여하고 선물을 받아 기쁨을 두 배로 누릴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쇼핑도 즐기고 다양한 선물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공항 면세점은 지난해 말 세계 최초로 면세점 매출액 20억 USD를 돌파하며 세계 1위 면세점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아울러 글로벌 여행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의 미주판으로부터 5년 연속, 아시아-태평양판 4년 연속, 중국판에서 2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면세점'에 선정되고, 영국의 여행•리테일 전문지 '프론티어지'에서도 2년 연속 '세계 최고 면세점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 유수의 여행리테일 잡지로부터 최고의 공항 면세점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