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기듯 도망' 유럽 외계인 포착, 인류 최고 석기 발견

입력 2015-05-21 21:19
수정 2015-05-21 21:29
▲(사진=MBC)

'쫓기듯 도망' 유럽 외계인 포착, 인류 최고 석기 발견

인류 최고 석기 발견 소식이 인터넷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럽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의 닉 테일러 박사를 비롯한 국제연구단체는 22일(한국시각) '네이처'에 기고한 논문에서 케냐 북부 투라카나 호수 인근 로메크위3 유적지에서 149개의 석기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석기는 33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냥 도구와 가재 도구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런 가운데 매머드 유전자 코끼리 이식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복수의 언론은 최근 전문 연구진이 매머드 유전자 부활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매머드는 코끼리의 조상으로 약 480만 년 전부터 활동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장 몸집이 큰 포유류 중 하나로 아주 추운 지역에서도 생존했다. 그러나 빙하기가 도래해 멸종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다.

한편, 최근 유튜브에서 '영국 괴생명체 포착'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SNS 중심으로 급속하게 퍼져나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자동차가 질주하는 심야 고속도로, 정체를 알아보기 힘든 괴생명체가 빠르게 가로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 찍힌 괴생명체는 사람의 형상과 비슷하다. 그러나 시속 100km가 넘는 자동차들 사이를 피해갈 정도라면 인간으로 보기 어렵다. 일각에서는 "외계인 혹은 귀신이 아니냐"고 추측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