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신동엽도 반했다 ‘군침 도는 비주얼’

입력 2015-05-21 17:27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3대 맛집이 소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한국 간장게장의 역사와 함께 ‘문 닫기 전 가야 할 게장 가게’가 공개됐다.

이날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게장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벌떡게를 언급하며 “이름 때문인지 몰라도 남성들이 벌떡게를 그렇게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벌떡게가 뭔지는 모르지만 잠깐 얘기를 들었는데도 지금 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홍신애는 “무슨 효능이 있는 게 아니다. 게가 일어날 때 모습과 비슷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