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캡처)
'서서 오줌 누는 개' 과민성 방광 증상
변기를 사용할 줄 아는 개가 출현해 화제다.
최근 미국 '유튜브'에사는 셰퍼드(수컷) 한 마리가 화장실에 들어가 서서 소변 본 뒤 물 내리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셰퍼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개로, 주인으로부터 훈련 받아 사람처럼 변기를 사용한다.
이 동영상은 SNS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 나가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과민성 방광염 증상도 관심을 모은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방광염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환자가 총 156만 2478명으로 알려졌다. 이 중 94.1%(146만 9859명)가 여성 환자였으며 50대가 32만 3590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31만 7923명), 30대(24만 587명) 순으로 조사됐다.
방광염의 증상 중 하나는 소변이 자주 마렵다.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본다면 급성 방광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