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영화 '렛미인·킥애스·휴고' 공식 사진 / SURE 화보)
할리우드 명품 배우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가 'SNL코리아 시즌6'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SNL코리아'에 여자 할리우드 스타가 출연하는 것은 '미란다 커''제시카 고메즈' 이후 세 번째기에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늘(21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클로이 모레츠가 23일 방송되는 'SNL코리아 시즌6'(이하 SNL코리아)의 강균성 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클로이 모레츠가 일정 문제로 'SNL코리아' 생방송 무대에 설 수 없지만 사전 녹화로 진행되는 콩트로 한국 팬들과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SNL코리아'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크루 '리아'와 '정상훈', 게스트 '에릭남'과 함께 콩트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콩트에서는 한국 예능 프로그램 적응기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1997년생으로 한국나이 만18세이다. 영화 '킥애스', '렛미인', '다크 섀도우', '클라우즈 오브 실스 마리아', '더 이퀼라이저' 등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 인사가 되었다.
특히 그는 3남 1녀 중 막내로 훈훈한 오빠들의 사랑을 독차지 해 대중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