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날 임요환 김가연, 애정 과시 "마누라님은 다리 뻗고 쉬기"

입력 2015-05-21 16:03


부부의날 임요환 김가연

부부의 날을 맞아 김가연이 임요환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은 운짱! 마누라님은 다리 뻗고 쉬기! 오늘은 부부의 날. 지금은 서울베이비페어 가는 중~ 우리 마린이 거 폭풍쇼핑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요환은 운전하고 있고 김가연은 자동차 대시보드에 발을 올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일상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마린이'는 두 사람의 2세 태명이며, 이날 서울 대치동 세텍에서 열린 '2015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