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수요미식회 간장게장vs삼겹살 '침샘자극'

입력 2015-05-21 15:54
수정 2015-05-21 17:03


▲'오늘 뭐 먹지?' 수요미식회 간장게장vs삼겹살 '침샘자극'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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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 수요미식회 간장게장vs삼겹살 '침샘자극'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수요미식회 삼겹살도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대한민국 삼겹살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첫 번째 삼겹살 맛집은 '자연석돌구이'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했다. 대패 삼겹살이 대표 메뉴이며 가격은 1만1000원이다.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

두 번째 삼겹살 맛집은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오전 12시30분부터 오후 10시 까지 영업한다. 근(600g) 단위로 판매하며 가격은 4만5000원이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무조건 들리는 집이라고 알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세 번째 삼겹살 맛집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잡은 고깃집으로, 오리지널그릴드 삼겹살 1만9000원, 버라이어티 삼겹살 2만3000원 등이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밥도둑 '간장게장'이 소개됐다.

간장게장 맛집으로 가장 먼저 소개된 곳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진미식당이다. 제작진은 이 식당이 대기업 회장이 이 집 간장게장과 사랑에 빠져 에어컨까지 달아줄 정도로 맛집이라고 소개했다. 간장게장 정식 가격은 3만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