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학교 박보영에 송중기 폭로 "때릴 때만 에너지 넘쳐"

입력 2015-05-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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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학교 박보영에 송중기 폭로 "때릴 때만 에너지 넘쳐"

영화 경성학교에 출연하는 박보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함께 영화에 출연한 송중기의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2012년 진행된 영화 '늑대소년' 제작보고회에서 송중기는 "박보영이 다른 때는 모르겠는데 때리는 장면에서는 정말 에너지가 넘치더라"고 말했다.

박보영은 "원래 때리는 장면에서 흉내만 내도 되는데 감정을 위해 송중기가 진짜 때리라고 하더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테이크 갈 때마다 때렸다"고 밝혔다.

이에 송중기는 "그때는 그게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맞고 나서 바로 후회했다. 손에 물을 바른 듯이 찰지게 때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하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1938년 경성을 배경으로 외부와 동떨어진 기숙학교에서 하나 둘씩 여학생들이 사라지는 미스터리 작품으로 오는 6월 18일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