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궁합, "평강공주의 운명"

입력 2015-05-21 15:35


배용준 박수진

배용준 박수진의 궁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발표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배용준 박수진 사이에 평행이론이 있다는 것을 짚었다.

이들의 삶이 2002년부터 크게 달라졌다는 것이다. 당시 박수진은 슈가로 데뷔했고, 배용준은 '겨울연가'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취미도 골프, 요리, 와인으로 같고, 뱀파이어 외모까지 비슷하다는 것.

이어 궁합도 공개했다. 한 역술인은 박수진에 대해 "눈과 눈썹사이가 넓으면서 도톰하게 있으면 남자를 편하게 해주고 부동산으로 돈을 벌 수 있다. 또한 남편을 자식으로 볼 수 있다"면서 "평강공주의 운명"이라고 말했다.

배용준에 대해서는 "기세가 등등한 상이지만 여자에게는 잡혀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