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두 살 연상 일반인과 6개월째 교제 중...누군가 보니

입력 2015-05-21 14:41


박효주

배우 박효주가 열애를 인정했다.

21일 박효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박효주가 열애 중이다"며 "지난해 말 지인 소개로 만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만난지 6개월이라 서로 조금씩 알아 가고 있는 단계다"며 "남자친구가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고 일반인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당부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박효주가 두 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6개월 째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효주의 남자친구는 미국에서 유학을 다녀온 바리스타로 현재 경북 포항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효주의 남자친구는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효주와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효주는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카페에 자주 내려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 초부터 포항의 카페에서 박효주와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밝힌 누리꾼들의 글을 다수 확인할 수 있다.

힌퍈 박효주는 2001년 잡지모델로 데뷔해 영화 '품행제로',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슈퍼스타 감사용', '추격자', '감기',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비밀의 문'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