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으려고 왁싱? NO...이제는 '청결' 위해 필수

입력 2015-05-25 09:09
수정 2015-05-27 10:15


뷰피플 얼짱몸짱에서 운영하는 노동부 국비 승인 기관 나레스트 미용학원이 학생들에게 신뢰감을 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종로에서 가까우며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에서 찾아갈 수 있는 나레스트 미용학원은 미용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데, 최근 왁싱 일요일반도 개강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레스트 미용학원 관계자는 "요즘은 단순히 비키니를 입기 위해서가 아니라 부드러운 피부, 각질제거와 피부청결 등 위생관리를 위해서 왁싱이 점점 대중화되어 가고 있다"며 "개인의 체모와 피부상태와 따라서 관리방법도 달라서 많은 경험과 전문적인 기술이 있는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나레스트 미용학원은 하드왁싱과 스트립왁싱뿐만 아니라 모든 피부에 가능한 슈가링왁싱까지 교육과정에 포함하고 있어 왁싱 교육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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