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임대리츠 1만 7천호 공급

입력 2015-05-21 13:37
국토교통부가 올해 4개 공공임대리츠를 설립해 20개 지구에 1만 7천78호의 10년 공공임대주택를 공급합니다.

리츠 4호는 수원 호매실과 하남 미사, 시흥 목감, 김해 진영2, 인천 서창2에서 4천534호를 공급하며, 5호는 시흥 목감과 시흥 은계, 경남 혁신, 의정부 민락2지구에서 3천596호를 공급합니다.

또, 리츠 6호는 대구 금호, 신서혁신, 하남 미사, 인천 가정, 제주 삼화에서 4천32호를, 7호는 시흥 목감, 공주 월송, 하남 미사, 세종, 대구 대곡2, 대구 율하1에 4천916호를 각각 선보입니다.

공공임대리츠는 민간자금이 투입된 리츠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도입됐습니다.

지난해는 1만 2천146호가 공공임대리츠로 공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