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부의 날, 닥터브로너스 로맨틱 선물 추천

입력 2015-05-21 11:38


5월 21일은 두 남녀가 만나 한 쌍의 부부가 된 것을 기념하는 '부부의 날'이다. 2~3월이 달콤한 연인들을 위한 달이라면, 5월은 희로애락을 나누며 인생을 함께 걸어가는 부부를 위한 달인 셈이다.

아내와 남편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새겨보는 부부의 날을 맞아 그 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과 고마움을 센스있는 선물로 전해보면 어떨까. 유기농 원료로 안전하고 건강한 솝을 선보이는 닥터 브로너스가 21일 로맨틱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부부의 날 선물을 추천한다.



아내에겐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로즈 솝 & 스킨 소프트너'

로즈데이, 장미축제 등 5월은 바야흐로 장미의 계절. '5월의 신부'라는 말처럼 신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장미는 여자가 가장 선호하는 향으로 꼽힌다.

'닥터 브로너스 로즈 퓨어 캐스틸 솝'은 자연 그대로의 천연 로즈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지친 아내에게 로맨틱한 힐링 선물로 제격이다. 특히 클레오파트라의 피부 관리 비결이라고도 전해지는 로즈 에센셜 오일은 섬세한 향뿐 아니라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클렌징 후 빠른 보습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로즈 발란싱 스킨 소프트너'를 함께 선물하면 금상첨화. 이 제품은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보습과 영양을 줘 다음 단계의 기초와 메이크업이 잘 흡수되도록 돕는다.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건조한 사무실에서 미스트로 뿌리거나 화장솜이나 마스크에 적셔 잠들기 전 보습 팩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른 더위에 지친 남편에겐 시원함이 특징인 '페퍼민트 솝'

연일 25도를 웃도는 이른 더위로 인해 체질상 열이 많은 남자들은 벌써부터 지치기 쉽다. 코앞으로 다가온 무더위를 대비해 남편을 위한 센스있는 선물로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을 추천한다.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은 세안은 물론 샴푸, 바디 샤워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올인원 클렌저로, 빠르고 간편한 클렌징을 선호하는 남자들에게 필수품이다. 특히 '에어컨 클렌저'라는 별명답게 페퍼민트의 쿨링 효과로 사용할 때 얼음물에 씻은 듯한 상쾌함을 선사하고 샤워 후에도 오랫동안 시원함이 유지된다.

또한 업무 등으로 단단히 굳은 근육을 이완시키고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아로마 효과도 있어 피로를 많이 느끼는 남편에게는 아로마 테라피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민감한 피부라도 전 제품이 합성 계면활성제, 파라벤, 프탈레이트, 트리클로산 등 합성 화학성분을 일체 함유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부부를 위한 선물은 매혹적인 '샌달우드 앤 자스민 솝'

'샌달우드 앤 자스민 매직솝'은 '웨딩 솝'으로 불리는 기념적인 제품이다. 샌달우드는 심신에 안정을 주고 피부에 진정 작용을 주는 남성 향인 반면, 자스민은 여성적이고 매혹적인 향으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준다.

당초 이 제품은 닥터 브로너스 부사장인 마이크 브로너가 부인 에린과 함께 여행했던 인도에서 영감을 얻어 결혼식 하객 선물용으로 특별히 제작한 한정 제품이었다. 하지만 이국적인 향으로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사랑에 빠진 전세계 많은 이들을 위해 한정판 웨딩 솝을 제품화한 것이다.

샌달우드 앤 자스민 매직솝은 마치 고급 스파에 온 듯한 매력적인 향으로 세안은 물론 바디 샤워, 족욕, 스파용으로도 인기다. 탄생 비화만큼 로맨틱한 분위기로 부부가 함께 사용하기에 좋다.

닥터 브로너스 관계자는 "정직한 유기농'에 대한 고집으로 탄생한 닥터 브로너스의 유기농 솝은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순한 성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부부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되새기는 부부의 날의 맞아 향기롭고 로맨틱한 선물로 마음을 전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