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달러투자 ELS 3종 출시

입력 2015-05-21 11:01
대신증권은 21일 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 STOXX50), 오라클(Oracle),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 달러 ELS'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판매기간은 22일 단 하루.

'ELS 812호'는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루 동안 10%를 초과해 하락하지 않으면 연 2.8%의 수익을 제공되는 구조로, 만기가 173일인 안정형(Stability) 상품입니다.

'ELS 813호'는 S&P5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노 녹인(Knock-in)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6, 12, 18, 24, 30개월), 5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3%의 수익이 제공됩니다.

'100조클럽 ELS 19호'는 오라클과 길리어드사이언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노 녹인(Knock-in) 상품입니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6,12 18, 24, 30개월), 6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세전 연 4.3%의 수익이 지급됩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0달러(US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