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 복면 쓴 이유 "법이 못 잡으면 내가 잡는다"

입력 2015-05-21 10:48
수정 2015-05-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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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주상욱, 복면 쓴 이유 "법이 못 잡으면 내가 잡는다"

드라마 복면검사의 주상욱이 복면을 쓴 이유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는 검사 하대철(주상욱 분)이 법 뒤에 숨은 범인을 처단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대철은 유민희(김선아 분)가 검거한 폭행사건 범인이 권력자 지인의 처남이란 이유로 불구속 입건을 결정, 이에 유민희의 분노했지만 하대철은 "증거가 없다"며 능글맞게 빠져나갔다.

사건은 종료되는 듯 했지만 혼자 남은 하대철은 범인의 죄목을 조목조목 읊은 뒤 "신원이 확실하고 거주지가 일정한 자는 구속수사를 할 수 없다"고 말하며 복면을 착용했다.

복면을 쓴 하대철은 범인의 집을 찾아가 다짜고짜 주먹을 휘둘렀고, 범인은 하대철의 주먹에 속수무책 얻어맞으며 코피를 흘렸다.

범인은 복면을 쓴 하대철에게 "나한테 왜 이러냐"고 물었고, 하대철은 "열 받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하대철은 "법이 못 잡으면 내가 잡는다. 주먹으로"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지난 20일 첫 방송한 드라마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한 남자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

주상욱은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 역을 맡아, 검사복 대신 복면을 쓰고 법을 교묘히 이용하는 범죄자들을 응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