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뷸런스 어떤 차?' 초소형 전기차 시범운행

입력 2015-05-20 22:33
수정 2015-05-20 22:33
▲(사진=KBS)

초소형 전기차 시범운행

펌뷸런스 어떤 차?' 초소형 전기차 시범운행

초소형 전기차 시범운행

초소형 전기차 시범운행 소식이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은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서울시, BBQ와 함께 'Eco EV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음 달부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Twizy)의 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시내 차량 평균 속도는 시간당 25.7km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최근 322억건의 시내 통행 차량 자료를 분석해 '2014년 차량통행속도'를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작년 서울 시내 전체 도로의 하루 평균 통행 속도는 25.7㎞/h로 밝혀졌다.

도심은 17.4㎞/h, 그 밖의 도로는 26.0㎞/h 수준이었다.

2013년과 비교해 전체 시내도로 주행속도는 0.7㎞/h, 도심은 1.3㎞/h, 그 밖의 도로는 0.6㎞/h 느려진 셈이다.

한편, 펌뷸런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가 합친 용어로 응급 구급장치가 설치된 차량을 뜻한다.



펌뷸런스는 구급차 공백 발생시 중증환자들을 신속하게 응급처치 하기 위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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