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몸매 '클라라' 초밀착·과감 의상 재조명...무슨 옷이길래?

입력 2015-05-20 18:03


(↑사진 설명 = 클라라 '귀요미송' 공식사진 / SBS SPORTS 방송화면캡쳐)

모델 겸 배우 '클라라'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규태' 회장과의 진실 공방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입었던 독특한 의상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클라라는 작년 '귀요미송2'로 가요계를 장악하기 위해 가수로서 도전장을 내밀었다. 당시 노래뿐만 아니라 독특한 의상컨셉으로 크게 주목 받았다.

클라라는 '1 더하기 1은 귀요미'로 시작하는 깜찍한 '귀요미송2'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볼륨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 타이즈 의상으로 매력을 과감없이 발산했다.

특히 '귀요미송2' 앨범의 의상 컨셉은 과거 '클라라'를 스타 반열에 올린 시구 의상과 닮아 더욱 이목이 집중 되었다.

한편 클라라는 2013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당시 복근을 드러낸 리폼한 유니폼 상의에 줄무늬 밀착 레깅스를 입고 나타나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많은 패러디를 양산할만큼 파급력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