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소식 '남상미'부터 '소이현'까지...임신後 미모 유지 비결?

입력 2015-05-20 17:30


(↑사진 설명 = COSMOPOLITAN 화보 / BNT 화보 / SURE 화보 / IN STYLE 화보)



인기 배우 '남상미'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연예계 2세 소식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 '이요원'은 지난 17일 셋째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요원은 이미 두 딸의 엄마로, 둘째 딸을 얻은 뒤 약 1년 만에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배우 '이보영'은 오는 6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소이현'은 최근 임신 초기라고 최근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밝힌 바 있다.





이 4명의 배우 모두 임신을 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과거 자신의 미모 유지 비결에 대해 "사실 비법은 잠과 음식이다"며 "피부과도 한 달에 두 번씩 꼭 간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오늘 반가운 소식을 전한 남상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남상미는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과 서울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남상미는 결혼식 후 떠난 신혼여행에서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해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