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이 모레츠 립스틱, 클로이 모레츠 립스틱, 클로이 모레츠 립스틱(사진 라네즈)
미국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의 방한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공항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헐리우드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클로이 모레츠는 19일 저녁 성숙한 모습과 트렌디한 패션의 공항 룩으로 3년만에 한국을 재방문했다.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클로이 모레츠는 심플하면서도 에지있는 패션에 톡톡 튀는 메이크업으로 헐리우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이며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입국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은 "클로이 모레츠, 패셔니스타답게 트렌디하고 사랑스럽다" "클로이 모레츠, 입술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네" "클로이 모레츠, 의상 어디꺼지?" "클로이 모레츠, 헐리우드 스타도 투톤 립 연출이 대세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의상은 물론 액세서리, 헤어스타일 연출법, 뷰티 아이템에 대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헐리우드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한층 성숙한 느낌과 함께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을 더해준 입술 컬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이 제품이 한국 브랜드 라네즈의 '투톤 립 바 핑크 샐먼'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라네즈 관계자는 "라네즈 투톤 립 바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제형 립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투톤이라는 새로운 립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며 헐리우드 스타까지 사로잡은 K-뷰티의 인기를 보여줬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