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 for Nepal’ 모금 캠페인 기념식, 사회 각계각층 활발한 참여열기 '후끈'

입력 2015-05-20 09:41


국제구호기관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은 사단법인 국제평화기념사업회와 함께 네팔대지진 재건 구호사업 후원을 위한 ‘Pray for Nepal’ 모금 캠페인 기념식을 5월 18일 월요일 오후 2시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했다.

‘Pray for Nepal’ 모금 캠페인은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시작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전국 5개 지점 및 프리미엄 아울렛에 모금을 위한 도네이션 트리(모금 나무)를 설치하고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Pray for Nepal’ 모금 캠페인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모으기 위한 이번 캠페인 기념식에는 김정훈 의원, 박완수 인천공항공사 사장,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이욱 W-재단 이사장, 연예인 김형준, 알베르토 몬디, 레인보우 오승아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재원, 최다니엘, 에디킴, 알베르토 몬디, 김유정, 김형준, 작곡가 윤일상, 축구선수 이범영, 서문탁, 신수지 등 40여명의 스타들이 영상 응원 메시지를 보내 함께 동참했다.

도네이션 트리에 걸릴 세계인들이 부착한 응원 메시지는 향후 네팔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며 모금된 후원금 전액은 네팔 재건 구호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