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최초 고백, '입국금지해제' 기사에 눈물 '펑펑'… 병무청은 '강경입장'

입력 2015-05-19 15:11


▲(유승준 최초 고백, '입국금지해제' 기사에 눈물 '펑펑'… 병무청은 '강경입장' 사진=유승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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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최초 고백, '입국금지해제' 기사에 눈물 '펑펑'… 병무청은 '강경입장'

유승준이 오늘(19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13년 만에 입장을 밝힌다.

유승준 최초 고백 인터뷰를 진행고 있는 신현원프로덕션 측은 “18일 오후 1시경 홍콩에 도착한 유승준은 뜬 눈으로 밤을 지샌 후 긴장된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며, “아침 일찍 모 매체에 실린 ‘유승준, 법무부 입국 금지해제, 국적 회복 가능’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에 병무청의 입장도 눈길을 끄는 것. 지난 12일 병무청 부대변인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국민들과의 약속을 어기고 본인 스스로 국적을 버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논할 가치도 없다. 법에 따라 영원히 국적을 회복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입국 금지 해제도 고려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부대변인은 “그에 대한 처분이 일부 가혹하다고 보는 이들이 착각하는 부분 중 하나는 그 사람이 ‘유승준’이 아니라 ‘스티븐 유’라는 외국인이라는 점”이라며 “본인도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군대를 가지 않으려 스스로 국적을 포기한 사람이다. 13년이 지났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며 매우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유승준은 1990년대 '가위', '나나나', '열정' 등 히트곡을 쏟아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했고 현재 중화권에서 활동 중이다.

유승준의 심경 고백 입장은 오늘(19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간) 인터넷 아프리카TV(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 홍콩 현지에서 전 세계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