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멜비타가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 입점했다.
멜비타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국내 4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멜비타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는 멜비타 대표 제품인 플로럴 워터와 유기농 오일은 물론 최근 유명세를 얻고 있는 유기농 이너뷰티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을 기념해 5월 한 달 간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에코 화분 및 베스트 셀러 2종 키트를 증정하며, 멜비타 베스트 셀러인 아르간 오일 및 유기농 이너 뷰티 등을 스페셜 세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매장 방문 고객은 피부 상담 후 피부 타입에 맞는 멜비타 오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멜비타의 100% 천연 유기농 허니 티(honey tea)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멜비타는 1983년 아르데쉬에서 시작한 프랑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다. 생물학자이자 멜비타의 창립자 베르나스 쉐빌리아가 1983년 벌집에서 나오는 원료들 바탕으로 유기농 헥사고날 솝(soap)을 개발했고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게 됐다.
100% 천연 원료 구성으로 전 제품 모두 에코서트와 코스메비오 인증을 받은 멜비타는 전세계 20여 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신사동 가로수 부티끄, 여의도 IFC몰, 신세계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멜비타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은 한국 론칭 이후 더욱 많은 고객과 만나기 위함"이라며 "특히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 멜비타만의 제품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