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의 세심함에 감동…로맨스?

입력 2015-05-19 09:58


▲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의 세심함에 감동…로맨스? (사진=MBC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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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의 세심함에 감동…로맨스?



'식샤를 합시다2' 백수지(서현진)가 구대영(윤두준)에게 감동받았다.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구대영의 세심함에 감동받은 백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수지는 이상우(권율)가 이전 데이트에서 로브스터를 대접해 고민에 빠졌다. 또 이상우의 선물이 100만 원이 넘는 고가임을 알게 된 백수지는 "이렇게 비싼 거였다니. 다음엔 내가 사야 하는데 분식집에 갈 수도 없고"라고 말했다.

이에 백수지는 직접 김밥을 만들기로 했다. 하지만 백수지는 요리에 서툴렀고, 그런 백수지의 모습을 보고 구대영은 김밥을 만들어줬다.

백수지는 이런 구대영의 세심함에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