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삼둥이 출산 당시 김을동 반응 보니...

입력 2015-05-19 06:09
수정 2015-05-19 06:29


정승연 판사

정승연 판사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송일국의 어머니이자 정승연 판사의 시어머니 김을동이 삼둥이 출산 당시 했던 말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송일국의 소속사 한얼 엔터테인먼트는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의 삼둥이 출산 당시 "산모와 세 쌍둥이인 세 아들 모두 건강하다"라고 시어머니 김을동의 반응을 함께 전했다.

당시 김을동은 "요즘 한창 외부 활동이 많아 며늘아이를 잘 챙겨주지 못해 너무나 미안했다"라며 "하나도 힘든데 셋이나 배에 품고 이렇게 무사히 출산한 며늘아이가 정말 대견스럽고 고맙다"라고 밝혔다.

앞서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결혼 4년 만에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