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 남자 쓰레기통 냉장고 들고와 경악

입력 2015-05-18 22:22


'냉장고를 부탁해' 이 남자 쓰레기통 냉장고 들고와 경악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가수 케이윌이 강남, 사유리의 냉장고를 뛰어넘는 충격적인 냉장고를 공개돼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케이윌은 지난 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26회 녹화에 출연해, 자취 10년 차가 넘은 싱글남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케이윌은 냉장고 공개 전부터 평소 별명이 “발효과학 김박사”라며, “멀쩡한 음식도 냉장고에만 들어가면 발효가 되어 나온다”고 밝혀 MC 김성주, 정형돈을 공포에 떨게 했다.

실제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 케이윌의 냉장고 속은 원래 상태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발효된 음식들로 가득했고, 요리를 해야하는 셰프들은 먹을 수 있는 재료가 있긴 하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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