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우빈, 팬 특별 관리 이유 "오빠 같은 느낌 주고 싶다"

입력 2015-05-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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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우빈, 팬 특별 관리 이유 "오빠 같은 느낌 주고 싶다"

컬투쇼에 출연한 김우빈이 화제인 가운데, 그ㅢ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김우빈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에 참여했다.

당시 김우빈은 팬들을 특별 관리하며 학생 팬들에게 화장하지 말라고 하는 것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김우빈은 "팬과 스타가 아닌 동네 오빠 같은 느낌을 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김우빈은 "김준호 엉덩이에 자꾸 손이 간다"고 밝혔다.

이날 헬스장 관장은 "김준호가 몸 부위 중 엉덩이가 가장 예쁘다"고 말했고, 이에 김우빈은 "정말 그렇다. 자꾸 손이 가는 엉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준호는 "우빈이가 자꾸 만진다"고 응수했다.

이날 방송된 '컬투쇼'의 코너 '동네형들'에는 영화 '스물'의 배우 김우빈과 그룹 2PM 이준호, 그리고 두 사람의 트레이너들이 출연했다.